서울 강남구 맛집 '송옥'

송옥 한식

서울을 대표하는 메밀국수 맛집

방문 후기

예전보다 맛이 심하게 변했다. 전보다 많이 묽어진맛. 냉모밀은 메뉴에서 사라졌으며, 불친절한건 여전하다. 이걸 먹기 위해서 이곳까지 올 필요는 없는곳 일부러 찾아오진 마세요. 그냥 동네에서도 이 정도는 먹을 수 있습니다. 냉모밀 메뉴 없어졌어요. 입구들어서는데 아무도 응대 안 해주고, 그래서 한 분 한테 저희 둘인데 어디로 앉을까요? 라고 물어봤지만 대꾸도 없음. 메뉴에 냉모밀이 없길레 냉모밀 메뉴는 없어졌나요? 라고 물으니 판모밀만 있어요 라고 대답이 돌아옴. 한 팀은 단무지 좀 더 달라고 하는데 아 육수가 다른집에 비해 깊이가 다르다. 1대는 북창동에서 시작했는데 외국인손님도 많이 봤다 맛의 유지가 2대에도 잘 유지되는듯 하다. 소바가 맛있는집 가볍게 들려 먹기 좋은 곳. 한국스타일의 소바.. 서울지역을 대표하는 메밀소바 맛집이다. 현재는 가로수길에도 분점이 있다. 가격은 다소 비싸지만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맛집이다. 오래된 집이며 여름 시원하게 먹으수 있는 한국식 모밀집 -돈까스도 있다 맛있다고해서 갔는데, 온모밀은 그냥 그랬다. 만두는 꽤 맛있었음. 맛있는 메밀국수와 만두 가로수길에 위치한 메밀국수 전문점.

리뷰

가로수길 초입에 위치한 송옥. 2층 송옥 너무 더워 냉메밀 같은 시원한 음식이 더 땡기는 날씨고 해서 바로 고고 가로수길 초입 부근 2층에 위치하네요. 송옥 안내문 2층 올라가는 길 안내문이 있어요. 메밀 전문점 송옥 송옥 음식점 내부 바쁜 점심시간 전이라 한산한 내부 12시가 되자 점점 사람들이 몰리더군요.. 서울 3대 메밀국수라 불리는 곳. 북창동 '송옥', 광화문 '미진', 시청역 '유림면'. 이렇게 3곳은 공통적으로 50년 이상 전통과 메밀 소바를 주력으로 삼고 있다. 오늘은 서울 3대 메밀 중 '송옥'을 방문했다. 도로변 2층에 있는 '송옥'. 폭염주의보로 소비자들은 메밀소바를 많이들 찾을 것 같다. SINCE 1961 현재까지 57년 전통이 있는 송옥. 오래된 전통이 있는 만큼 분명 그들만의 노하우가 있을 거다. 57년의 전통이 깃들었던 송옥. 확실히 일반적인 메밀 전문점과는 다르다. 북창동 송옥 찌는 듯한 폭염을 뚫고 어릴 적 엄마가 데려간 그곳은 커다란 파통 무통 그리고 쯔유가 담긴 주전자가 턱하니 테이블마다 올려져 있는 생경한 곳이었다 주전자째로 쯔유가 오고 직접 제조해서 먹는 판메밀 2판이 나오는데 우린 한판씩 나눠먹음 오랜만에 먹으니 맛있네 가쓰오부시 향이 강한 쯔유와 찰떡 조금씩 찍어서 맛보고 남은 쯔유는 살짝 물 타서 마셔주면 시원하고 달짝하고 좋다 커다란 돈가스는 분식집 돈가스 둘이서 배고파서 정신없이 먹었네... 저 커다란 걸 순식간에 순삭 사실... 내 돈 주고 내가 사서 먹은 리뷰 송옥 청담 맛 집 압구정 로데오 맛 집 추억 판 메밀 판모밀 송옥 / 강남구 도산대로 135 (신사동 537-7) 전화번호 02-545-3297 영업시간 매일 10:30-21:00 추석/구정4일씩 휴무 날이 풀리면서 노래노래를 부르던 메밀국수 먹으러 드디어 다녀왔다. 압구정 하나우동을 갈지 가로수길 송옥을 갈지 고민하다가 일단 집에서 가까운 송옥부터 고고씽하기로 함. 북창동 53년 전통 메밀국수 전문점 송옥. 광화문 미진, 시청역 유림면과 함께 서울3대메밀국수라고 불리기도 한다고 함. 남대문 본점 외에도 요즘엔 가로수길, 압구정로데오, 판교현백 등등에 지점이 있다. 입장하면서 사진 찍었더니 쓸데 없이 자체 모자이크 처리가 됨. 가로수길 맛집 송옥 메뉴판 북창동 본점은 메밀국수와 우동만 파는데 가로수길 지점은 의외로 돈까스나 비빔밥 같은 다른 메뉴들도 있어서 인근 직장인들이 점심시간에 많이 온다고 한다. 꿀팁 식당이 전반적으로 깔끔하게 관리가 잘 되어 있는 느낌. 기본찬은 배추김치와 직접 담근 하얀 단무지 메밀국수를 주문하면 내어주시는 무즙과 채썬 파 겨자와 쯔유 주전자도 등장. 개인 취향에 맞춰 제조하는 각자의 쯔유 난 모든걸 왕창 투하하는 걸 좋아함 톡 쏘는 겨자도 훌훌 메밀함량은 딱 맛있는 정도라는 70%? 송옥의 쯔유는 여수산 멸치만을 사용해 간이 많이 센 편이라고 하는데 이날 이거 한 공기 바닥까지 보이며 드링킹했다가 오후 내내 갈증나 죽을 뻔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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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영등포구 맛집 '대교반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