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수원시 맛집 '북회원'

2019. 12. 21. 16:52맛집

북회원 중식당

새벽에 먹는 짜장면 청결을 최우선시 하며 최고의 서비스를 추구하고 있습니다.

방문 후기

땡큐 오래전부터 그자리에서 그맛을 유지하고 있는집입니다. 탕수육이 맛있는 전통있는 중국집. 예전 전설적인 중국집인 장강에서 이어졌지만 사장님은 다르다라고 들었는데 무슨 이야기인지 확인을 못 했음. 찹쌀 탕수윳 맛있음 그럭저럭 간짜장.탕수육 먹어봤어요 소문대로 겁나게 맛나게 잘먹고왔어요^;^ 맛있어요!!항아리 짬뽕 강추!! 맛집! 단체! 중국집. 걍 중국집. 주방장이 2교대인듯 하다. 그러나 이것은 다르다! 무조건 '쟁반짜장'을 먹자.

리뷰

맛있게 먹은 수원 중국요리 가족모임 여기서 지난 토요일 처가쪽 아내 할머님께서 수원 팔달문쪽으로 이사를 하셔서 이사를 마치고 처가쪽 식구들과 함께 가족모임을 북회원에서 가졌어요 내 폰의 갤러리를 보니 8월 첫 주에도 짜장면을 먹기위해 [북회원] 을 갔었다. 이 이후에는 용인 원삼의 '상해반점' 에 또 갔으니 진짜 짜장면 홀릭. 오랫만에 간 [북회원] 이 많이 변했다. [북회원] 탕수육은 진리인데. 막 튀겨 바삭, 쫀득, 고소, 달콤하다. 요건 날 위한 [북회원] 의 짜장면. 빤질빤질 반짝인다. 저녁식사 마치고 나서는 [북회원] 벽에 뭐가 많이 걸렸네. 이전보다 더 늘었나? 수원의 여러 행사에 많이 참가하시는 [북회원] 이다. 가장 오래된 [북회원] 인데 다른 번쩍이는 가게들에 입구간판이 밀려버렸다. 24시간 영업하는 [북회원] 그래서인지 배달 오토바이가 정말 많다. 곰돌씨가 대학생 때부터 다녔다는 [북회원] 예전 연애할 때 자주 가서 먹었는데. 내부를 쾌적하게 바꾼 모습이 왠지 모르게 서운하달까. 예전 벽지, 동그란 식탁, 낡은 TV 등등 늘 가도 그대로였는데. 그래도 [북회원] 의 탕수육과 짜장면 맛은 그대로이니 그걸로 위안하며 나서는 길. 곰돌씨, 우리 이제 집으로 가요. * 주차 TIP [북회원] 에서 도로 반대방향으로 쭉 내려가다 보면 '현대주차장' 이 나온다. 그곳에 주차가 가능하기에 [북회원] 방문 시에는 주차 걱정이 없다. 북회원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정조로921번길 4 북회원 상세보기 안녕하세요 경기를 너무 형편없이 해서 점심식사 제안도 못 받았지만 그래도 기죽어서 밥을 안먹을 우리 커플이 아니죠 후훗. 수원세무서에서 가까운, 맛있다고 소문난 "북회원"에 찾아가 봅니닷. (블로그 보고 찾아갔음요) 북회원 건물에 들어서면 배달 오토바이가 줄을 늘어서 있습니다. 북회원에서는 한국의 중화요리집에서 파는 일반 메뉴 뿐만 아니라, 여러가지 독특한 요리를 만들고 있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