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고양시 맛집 '빠니스비떼'

2019. 12. 18. 22:07맛집

빠니스비떼 베이커리

얼그레이 쇼콜라의 유혹에 빠진다 일산 빵집 2001년 오픈하여 현재까지 운영하고 있습니다. 12명의 빠띠쉐들이 매일 신선한 빵과 케이크를 정성드려 만들고 있으며 화학 첨가제와 인공감미료나 향을 사용하지 않고 천연 재료만을 사용하여 화학 첨가물에 길들여진 모든 고객에게 천연의 맛과 건강한 제품을 제공해드리고 있습니다

방문 후기

시식용 빵을 큼지큼직하게 잘라두어서 맘에 드네요.. 빵이 다양하고 맛나요 천연발효빵이라 먹고나면 속이 편해요 빵이 맛있다. 살짝 고급진 맛이다. 빵이 좋아요 산딸기 케이크 좋아요

리뷰

일산에서 20년 넘게 살았던 지라 본누벨이었을 때부터 최애플레이스로 꼽는 일산 빵집 빠니스비떼에서의 기록을 시작 빠니스비떼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일산로 243 도헌프라자 상세보기 일산 빵집 빠니스비떼 경기 고양시 일산동구 일산로 24 영업시간 08:00 - 24:00 바로 옆에 빠리바게트도 있고 건너편에 백화점에 입점한 후앙도 있을만큼 나같은 일산시민이 하지만 그 중에서도 늘 퀄리티 있고 고급스러우면서도 아주 퍼펙트한 맛을 매일같이 보여주는 곳은 다름아닌 일산 빵집 빠니스비떼 대중적인 빵 종류부터 시작해서 빠니스비떼만의 스타일로 고급스럽게 해석한 빵종류들도 정말 끝내주게 맛있다 (이 날도 한 10몇개는 종류별로 집어먹은 듯) 개인적으로 무화과 들어간 종류들과 크림치즈 들어간 종류들 빵이 정말 내 스타일이라 이 날도 한아름 안고 집에 가는데 어찌나 마음부터 풍요롭던지 집 가는 길에 담백한 맛이 일품인 무화과노아랑 바삭하고 크림치즈가 듬뿍 들어간 크림치즈마카롱을 먹으며 들어가니 천국이 따로 없구나 싶당 일산 빵집 빠니스비떼에서 단골 케익으로 하려했는데 뭔가 내가 홀케익은 별로 안좋아해서 이걸루 위에는 호두 호박씨 피칸 아몬드 캐슈넛 카라멜라이즈드 되어있구 헤헤 빤딱빤딱이는 이 자태 몇 년전에 내 친구 생일선물로 이거 사줬었고 같이 먹었었는데 맛있었던 기억이 있어서 사먹었당 그리고 파운드 빵 안에는 말린 무화과가 송송송송 들어가있당 달콤행 오독오독 씹히는 맛도 좋고 무화과도 니 헤이즐넛 마카롱에 밑에 초코 발라져있궁 빠니스비떼 사실 머랭쿠키 먹어본 적 없는데 요새 여기저기서 사람들이 많이 만들고 먹는 것 같아서 궁금해서 헤이즐넛맛이 나고 굉장 달다 묘하게 땡기고 기분좋아져 그리고 에그타르트 소올찍히 내가 빠니스비떼 정말 좋아하지만 에그타르트는.... 내입엔 아니었엉 흑 한국에선 에그타르트 안사먹어야지. 암튼 요새는 사진찍기도 남사스러운 빠니스비떼 빵모음 끝 (설마 이것만 먹었다고 생각하시진 않겠쥬?) 악마의 유혹 마담 듀크가 냉면과 빵 좋아하는 것을 아는 사람은 다 아는 사실 이 빵을 끊어야 살이 빠질 텐데요 빠니스 비떼 케이크를 드시려면 이리 오세요 쇼콜라 종류들이 많아서 기뻐요 넌 다음에 만나자 빠니스 비떼를 처음 가시면 이 롤케이크들을 먼저 드셔보셔도 좋아요 맛에 자신있는 빠니스비떼 정말 신기한 빵집을 다녀왔다. 사장님 장사 잘하신다 ^^ 주관적인 빠니스비떼 빵 추천 고로케 속이 꽉 차있는 고로케. 튀겼지만 느끼하지 않은 맛 콘 샐러드 브레드 한입 먹자마자 바로 쟁반에 담았다. 찰떡에도 호두가 들어있고 위에 토핑부분에도 떡이랑 호두가 치덕치덕 달달한 저거저거는 뭐라하지 윗부분에? 호두 브리오쉬 빵 윗부분이랑 비슷 달달하면서 고소하면서 쫀득한 빵이당 굳굳굳 ㅇㅏ 빵 먹고 싶으다 나의 최애 빵집. 나의 사랑방 내꺼하고 싶은 그곳 일산 빠니스비떼 백마 1단지 쪽에 집에서 걸어서 7분?10분?이내로 가고 뛰어가면 4분컷도 빠니스비떼의 소보로빵은 아몬드 소보로빵임 반 쫙 가르면 가운데에 아몬드 크림? 아몬드 크림까지는 아니고.... 아몬드 앙금같은것이 있당 달콤행 빵결 촉촉 보들보들 적당한 탄력 넘넘 맛있어서 게눈감추듯 뚝딱 소보로빵의 또다른 묘미는 다 먹구서 흘린 소보로 가루들을 손가락을 꾹꾹 눌러서 이렇게 마지막까지 맛을 음미하는 것이지 내가 젤 좋아하는 빵은 단팥빵, 소보루빵, 크로와상 빠니스비떼의 단팥빵도 정 일산에 위치한 빠니스비떼에요 원래는 심플리브레드 빵투어하러 일산에 갔다가 한시간정도 기다려야 하는 상황이 와서 전에 인상깊게 봤었던 빠니스비떼에 다녀왔어요.